GS EPS는 2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산업단지에 서 허창수 GS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참 석한 가운데 415MW(메가와트)급 ‘LNG 복합화력발 전소 3호기’ 준공식을 가졌다. GS그룹 제공
GS EPS는 2일 당진시 송악읍 부곡산업단지에서 허창수 GS그룹 회장, 서경석 ㈜GS 부회장, 이완경 GS EPS 사장과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철환 당진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NG 복합화력발전소 3호기 준공식을 열었다.
허 회장은 “GS EPS 3호기는 국가 전력 공급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속 발전시설의 투자 계획도 차질 없이 실행해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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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EPS는 3호기 준공으로 기존 LNG 복합화력발전소 1호기(538MW), 2호기(550MW)와 함께 총 용량 1503MW의 발전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3호기는 최신 ‘H-클래스 가스터빈’을 사용해 발전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60% 이상이다. 기존 복합화력발전소의 발전효율은 평균 48∼57% 수준이다. 발전효율이 60% 이상인 고효율 복합화력발전소는 그동안 미국과 독일에만 있었다.
GS EPS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05.5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4호기를 2015년 준공을 목표로 5월에 착공했다. GS EPS 관계자는 “향후 석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발전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