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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최자 심경글, “기나긴 9월이 끝났다” 의미심장

입력 | 2013-10-01 16:29:00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가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

최자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로 눈길을 모았다. 앞서 최자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열애설이 보도된 뒤 올린 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최자는 지난달 설리와 서울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최자와 설리는 소속사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자의 심경글에 누리꾼들은 "최자 심경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 "최자 심경글, 9월에 많은 일이 있었던 듯", "최자 심경글, 열애설 이후 글이라 눈길이 간다", "최자 심경글, 힘든 심경이 느껴진다", "최자 심경글,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최자 심경글/아메바컬쳐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