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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4주째 세계 1위… 리디아 고 4위

입력 | 2013-09-25 03:00:00


천재 골프 소녀 리디아 고(16)가 세계 랭킹을 4위까지 끌어올렸다.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24일 발표된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7.35점을 받아 지난주 5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박인비가 24주째 1위 자리를 지켰고 유소연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계) 선수는 세계 랭킹 10위 안에 이들과 함께 최나연(6위), 김인경(8위) 등 5명이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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