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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비상임 이사 임명

입력 | 2013-09-17 03:00:00

홍라희-박정자-박용만씨 등 9명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 박용만 두산 대표이사 회장 등을 예술의전당 임원(비상임 이사)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 9명인 비상임 이사에는 이영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홍기택 KDB 산업은행장, 김영호 일신방직 대표이사 회장, 곽영진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석좌교수,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정식 뉴스1 부회장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