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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4일 대전 홈경기서 신경현 은퇴식

입력 | 2013-09-12 07:00:00


한화는 14일 대전 삼성전에서 포수 신경현(38)의 은퇴식을 연다. 관중 1000명에게 구단 티셔츠를 선물하고, 경기 전 은퇴 기념 팬 사인회를 연다. 은퇴식에 앞서 신경현의 장남 지후 군이 시구를 하며, 아내 임수진 씨가 시타를 한다. 신경현은 아들의 시구를 직접 받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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