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베 3연타석 홈런…다저스 4연패 탈출
LA 다저스가 1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6개를 포함한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8-1로 승리해 4연패에서 벗어났다.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다저스 후안 우리베는 3연타석 홈런을 비롯해 4타수 4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핸리 라미레스∼아드리안 곤살레스∼안드레 이디어의 다저스 클린업트리오도 나란히 1개씩의 아치를 그렸다. 다저스 선발 리키 놀라스코는 6.2이닝 3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13승째(9패)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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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