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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이탈리아 장인들의 손길

입력 | 2013-08-31 03:00:00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치’의 신발 장인들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구치 매장에서 신발 제작 공정을 보여주고 있다. 피렌체의 구치 공방에서 일하는 이들은 구치의 베스트셀러 신발 ‘홀스빗’ 로퍼의 시판 60주년을 기념해 내한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