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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쌈디 비난 “이센스 쫓겨날 때 넌…TV나와 착한 척”

입력 | 2013-08-23 15:19:00

쌈디-이센스로 구성됐던 그룹 슈프림팀


스윙스 이센스 쌈디 아메바컬쳐

M.net '쇼미더머니2'에서 '괴물 래퍼'로 위세를 떨쳤던 스윙스(Swings)가 '이센스 계약해지'와 관련해 사이먼디(이하 쌈디)를 비난한 곡을 발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윙스는 23일 '킹 스윙스 파트2 King Swings Part 2'라는 이름의 노래를 공개했다. 이 곡에서 스윙스는 쌈디를 격렬하게 비난하고 있다. 쌈디는 지난 2009년 이센스와 함께 그룹 '슈프림팀'을 결성, '그땐 그땐 그땐', '땡땡땡' 등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었다.

스윙스는 "(이)센스가 쫓겨날 때 넌 다듀(다이나믹듀오)와 두 손 잡어. 걔가 자고 있을 때 내용 증명서를 보내. 그래놓고 티비 나와서 착한척하며 쪼개"라면서 "10억짜리 노예계약 거부한 게 탓? 쌈디 XX 놈아 제이통 뺏을 때 알아봤다. 쌈디, 프라이머리와 같이 가봐라. gay bar"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스윙스는 곡 마지막 부분에는 "라이머 형 라이머 형, 전 못 차려요 정신. 애들 말이 맞아 난 그냥 태생부터 X신. 나가라면 나갈게요. 비꼬는 건 절대 아님. 근데 고소당하면 누가 내 빚을 감당하지"라며 디스곡이 일으킬 파장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7월 22일 아메바컬쳐와 계약을 해지한 이센스는 23일 디스곡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를 공개했다. 이 곡에서 이센스는 "개코, 듣고 나면 대답해. 난 다듀(다이나믹 듀오) 군대 땜땅, 후배의 존경 이용했지", "회사는 발목을 자르고 목발을 줘. 내가 걷는 건 전부 지들 덕분이라고 턱 쳐들어 올리고 지껄여. 말 잘 들으면 휠체어 하나 준대. 니들이 팔려고 했던 내 인생", "10억을 달라고? 아메바 컬쳐. kiss my ass"라며 전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슈프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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