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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하 나우 유 씨 미)'이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1위에 오르며 한동안 지속된 한국영화 흥행독주를 막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는 점유율 32.7%로 손현주 문정희 주연의 스릴러 '숨바꼭질'(27.4%)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날 개봉한 '나우 유 씨 미'는 첫날 14만 6606명의 관객을 모아 17만 6801명이 든 숨바꼭질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숨바꼭질'의 누적관객 수 299만 명으로 늘었다. '숨바꼭질'은 순 제작비가 25억원에 불과해 이미 손익 분기점을 크게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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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설국열차'이 누적 관객수는 각각 226만 명과 847만 명이다. 특히 '설국열차'는 흥행기세가 꺾여 1000만 돌파가 힘겨워 보인다.
누적 관객 522만 명을 돌파한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가 4.5%의 점유율로 5위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2.8%)과 공포영화 '더 팩트'(1.7%)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R.I.P.D: 알.아이.피.디'(1.6%), '일대종사'(1.4%), '투 마더스'(1.2%)가 10위 안에 들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