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광고 로드중
류현진 경기중계
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6)이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하고 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광고 로드중
류현진은 올시즌 12승 3패 평균자책점 2.91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류현진은 7-8월 7경기에서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8월 평균자책점은 1.40이다. LA 다저스는 올스타전 이후 25승 4패를 기록중이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과 호세 페르난데스(21)의 신인왕 맞대결, 야시엘 푸이그(23)와 페르난데스의 '쿠바 신인 맞대결'로 화제가 되고 있다.
△ 1회초 공격
LA 다저스는 첫 타자 칼 크로포드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에 출루했다. 야시엘 푸이그가 3루수 플라이로 아웃됐지만, 3번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역시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광고 로드중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류현진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