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 해소를 원하는 운전자 및 여행객, 휴가철 캠핑족 등 1만 명이 참여해 무알콜음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이다. 시음회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하이트제로0.00이 맥주의 맛과 시원함, 청량감을 갖추었으면서도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무알콜음료로 고속도로 내 휴게소 판매 및 시음회 진행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주류 판매가 금지돼 있다. 하이트제로0.00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500만 캔 이상 팔리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전국의 195개 휴게소 중 80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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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