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시구 해외 반응, “역시 태권도선수 출신”… 대단하다!

방송 캡처

‘태미 시구 해외 반응’

배우 태미(23)의 ‘공중회전 시구’에 해외 반응이 들썩이고 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태미는 지난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SK전 시구자로 나섰다.

태미는 자신의 출생연도인 ‘90(1990)’이 새겨진 두산 유니폼 상의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어 공중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의 시구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 언론도 이색 스포츠 영상으로 소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태미 시구 해외 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도 인정한  시구”, “신수지부터 태미까지~ 언제부터 시구가 이렇게 특이해졌나?”, “태미 시구 해외 반응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미는 지난 2011년 12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