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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안티까페 도넘은 악플 ‘충격’

입력 | 2013-08-14 15:08:41

출처= MBC '아빠 어디가' 갈무리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MBC ‘아빠 어디가’ 측은 윤후 안티카페 등 출연 중인 아이들에 관한 악성댓글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최근 윤후의 안티카페 논란 등 인터넷에 난무하는 악성댓글을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해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다”면서 “이미 제작진이 MBC 법무팀과 향후 대응에 대해 논의를 마친 상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 법적대응’에 앞서 얼마 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아빠 어디가’의 출연 중인 아이들을 비방하는 안티카페가 등장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들 부모님들 마음도 많이 아프겠네”,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옳은 선택”, “아이들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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