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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과 함께 승리를 위해 경기에 나설 LA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 갑작스럽게 변경됐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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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 시간을 4시간 여 앞두고 라인업을 변경했다. 기존 라인업에서 바뀐 포지션은 중견수. 당초 안드레 이디어(31)가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예고됐다.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이디어가 왼쪽 종아리에 뻣뻣함을 호소하자 이 자리에 스킵 슈마커(33)를 배치했다.
한편, 시즌 12승을 노리는 류현진의 23번째 선발 등판 경기는 한국시각으로 14일 오전 11시 10분 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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