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본팩토리
배우 공효진의 ‘갑티슈 슈즈’가 화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공실(공효진)과 강우(서인국)의 ‘각티슈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의 독특한 데이트는 지난달 26일 일산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됐다. 공효진은 갑티슈 슈즈를 신은 채 100m 거리를 오가는 연기를 펼쳤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공효진과 서인국의 웃음 에너지가 무더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복잡한 관계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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