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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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7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치며 다시 2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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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것은 물론 시즌 15번째 퀄리티 스타트이자 7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또한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비자책점 경기를 펼치며 평균자책점이 2.99까지 떨어지며 지난달 6일 이후 처음으로 2점대를 기록하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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