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권상우.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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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왕’ 日서 인기…10월엔 MBC 수목극서 첫 의사 가운
연기자 권상우(사진)가 11월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권상우는 상반기 출연한 SBS 드라마 ‘야왕’으로 현재 일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권상우의 인기에 힘입어 ‘야왕’은 한류전문 채널인 KNTV가 황금시간대인 금요일 밤 9시에 방송하고 있다.
나아가 시청자는 게시판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재방송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사는 첫 편성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앙코르’라는 타이틀로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편을 연달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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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