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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노래 선물
방송인 강예빈이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기타로 쳐봤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퇴근 후 맥주 한 잔 좋을 거 같은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예빈이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티시 히노호사의 ‘돈데 보이’(Donde Voy)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은은한 기타선율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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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 노래 선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