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 여행 5일차 노트르담 대성당 구경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온 '꽃할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근형, 신구, 백일섭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늦은 밤 TV를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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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시선을 고정하던 신구는 "어떻게 이걸 찾았냐"라고 물었고, 박근형은 "그냥 이거 내리다 보니까 그냥 걸렸다"고 답했다.
이후 세 사람은 다시 말없이 TV를 시청했고, 조용한 목소리로 "저런 시절이 부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할배' 야동 시청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야동 시청, 귀여운 '야동 할배'들" "'꽃보다 할배' 야동 시청, 방송보다 빵 터졌다" "'꽃보다 할배' 야동 시청, 야동 순재에 이어 '야동 할배' 대박" "'꽃보다 할배' 야동 시청, 초집중 하시는 모습 너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구는 2일 방송을 끝으로 유럽편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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