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일 밤 늦게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뉴스는 늘 '박정희 대통령은…'으로 시작했죠"라며 "지금 국가기간뉴스통신사(연합뉴스)는 박근혜 대통령 패션기사를 씁니다. 알아서 떠받들기. Again 1972"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 대통령 휴가패션 '냉장고 치마' 인기 몰이'라는 제목의 연합뉴스TV 기사를 링크 했다.
해당 기사는 박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선보인 패션은 "속이 살짝 비치는 남색 카디건 상의에 흑백 문양이 있는 긴 치마"라며 "폴리에스터 등을 소재로 한 이런 치마와 바지는 입으면 시원하다고 해서 일명 냉장고 치마, 냉장고 바지라고 불리며 유난히 무덥고 습한 올 여름, 최대 유행 하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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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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