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부터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
면세점 이용고객에 티켓 선착순 증정
2PM 2AM 씨스타 틴탑 걸스데이 등 K팝스타는 물론 박완규 장기하 정동하 등 정통파 가수들이 초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심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 행사엔 총 28개팀이 참여하며 행사 기간동안 연 12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공연 티켓은 롯데면세점에서 쇼핑한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별 경품으로 선착순 1인 2매씩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김보준 마케팅본부장은 “올 패밀리 페스티벌은 한류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과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