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요섭/큐브엔터테인먼트
26일 오전 11시 현재 '위안부 의식팔찌'를 판매하는 '희움'의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마비됐다. 양요섭이 착용한 '위안부 의식팔찌'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이에 동참하려는 움직임 때문이다.
'위안부 의식팔찌'는 비영리기구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운영하는 브랜드 '희움'이 2012년 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팔찌를 판매한 수익금을 위안부 할머니에게 기부하는 일종의 '기부 팔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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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6일 온라인에서는 "양요섭 '위안부 기부팔찌' 나도 사야겠다", "양요섭 '위안부 기부팔찌' 파는 곳이 어디에요?", "양요섭 '위안부 기부팔찌', 희움에서 판다는데", "양요섭 '위안부 기부팔찌', 좋은 일엔 동참해야지" 등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