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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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눈물’
슈퍼주니어 은혁이 다이빙 성공 후 눈물을 보였다.
은혁은 최근 SBS ‘맨발의 친구들’ 촬영에서 한 바퀴 반 회전 후 물 속으로 들어가는 고난도 다이빙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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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없이 스프링 플레이트를 박차고 나간 은혁은 정확히 한 바퀴 반 회전 후 수직으로 입수했다.
선수대기석으로 돌아온 은혁은 ‘맨친’ 멤버들과 얼싸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은혁은 “스포츠의 매력 그리고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은혁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자랑스럽다”, “은혁 눈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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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