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작진은 24일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 김가람)이 JTBC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단독 중계로 24일과 29, 30일 결방하지만 예정됐던 대로 120회로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가시꽃'은 장신영(서현)이 7년 전 죽은 것으로 알려진 전세미이며,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극적 긴장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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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민(사희)과 민여사(차화연)는 서현이 세미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한 집에 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면서 서로 간의 갈등도 극에 달하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지민이 숨겨져 있던 제준(최우석)과 서현의 아들 은석(유제건)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질투에 눈이 멀어 은석을 자신이 키우겠다고 주장하는 등 제준을 둘러싼 스토리도 복잡해지고 있다.
JTBC '가시꽃'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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