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숨진채 발견…“사인은 심장마비”

입력 | 2013-07-24 15:55:00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78)이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최 회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여름 휴가 중인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과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 회장이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