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솜엔터테인먼트,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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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42)과 배우 임지은(41)이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고명환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결혼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돈독한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웠다. 나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만나고 있으니 많은 격려 부탁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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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이며 현재는 MBC 희극인 실장을 맡고 있다.
임지은은 1998년 드라마 ‘하우등’으로 데뷔해 ‘김약국의 딸들’,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