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목소리 논란, “헬륨가스 마시고 노래한다?”

사진제공=혜이니/SBS

신인가수 혜이니(김혜인)가 독특하고 개성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혜이니는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면서 목소리가 특이해서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날 MC 이휘재가 "목소리가 독특하다. 귀여운 목소리"라고 말하자, 혜이니는 "데뷔 초에는 '헬륨가스를 마시고 노래를 부른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혜이니 목소리가 독특하고 개성 있다", "혜이니 노래가 너무 좋다", "혜이니 목소리도 귀엽다", "혜이니 애기 같은 목소리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혜이니는 6월 14일 디지털 싱글 앨범 '달라'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