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태어난 지 14개월 된 아이가 생에 첫 자동차를 구입해 화제다.
17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레프트레인은 미국에 14개월 된 소렐라 스타우트가 아빠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다 경매 어플에 올라온 자동차를 225달러(한화 약 25만원)에 낙찰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가 구입한 차량은 1962년 형 오스틴 힐리 스프라이트로 아이의 아빠 폴 스타우트는 구매 축하 이메일을 받기 전까지 아이가 자동차를 낙찰 받은 사실을 몰랐다고.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