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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야탑역 사고, 사람들 피가 뚝뚝… “왜이런 사고가”

입력 | 2013-07-19 10:48:00


분당선 야탑역 내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나면서 당시 타고 있던 20여 명이 크게 다쳤다.

당시 상황을 일부 네티즌들이 트위터에 전파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야탑역 사고는 지난 18일 오후 8시30분쯤 분당선 야탑역 4번 출구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일어났다. 갑자기 굉음을 내고 역주행하면서 20여 명이 쓰러지는 통에 아수라장이 됐다.

네티즌들이 올린 사진에는 학생과 성인들이 피가 뚝뚝 흐른 모습이 보인다.

야탑역 사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왜자꾸 이런 사고가”, “철저히 조사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 “안전불감증 정말 심하다” 등의 의견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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