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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의 날… 주한 남아공 대사 자원봉사

입력 | 2013-07-19 03:00:00


18일 유엔이 지정한 ‘넬슨 만델라의 날’을 맞아 힐턴 앤서니 데니스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가운데 티셔츠 입은 사람)와 대사관 직원들이 서울 노원구 시립수락양로원을 찾아 다과 대접과 청소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67년간 인권 투쟁을 기려 남아공에서도 전국에서 ‘67분 자원봉사’ 캠페인을 벌였다.

▶ 본보 17일자 A26면 데니스 대사 “만델라는 67년 희생… 우린 67분 자원봉사를”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