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태경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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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경 간암투병’
배우 박태경(49)의 간암투병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 박태경의 소속사 DJ엔터테인먼트 송대중 대표는 “박태경 배우께서 간경화에 간암까지 겹쳐 투병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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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경 간암투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쾌차하시길”, “하루 빨리 회복하셔서 무대에 복귀하셨으면”, “힘내세요! 빨리 극복하시길”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경은 지난 30년간 ‘엘렉트라’, ‘청혼’, ‘예스터데이’ 등 65여 편의 연극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서 영화 ‘도둑들’, 드라마 ‘별을 따다줘’, ‘시티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