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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반전 과거… “과외 학생 3명, 대학 합격시켜”

입력 | 2013-07-12 09:30:52

방송 캡처


‘이시영 반전 과거’

배우 이시영이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대한민국 최초 복싱 국가대표 여배우, 데뷔 계기 및 배우 활동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이시영은 “학창시절 암기과목을 잘했다”며 “사회탐구 국사 영역은 만점이고, 수능 400점 만점에 368점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대학교 때 과외 아르바이트를 했다. 가르치던 학생 3명을 대학에 합격시켰다. 예전부터 호기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시영 반전 과거’에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못하는 게 뭐야”, “우와~ 말 그대로 이시영 반전 과거다”, “이시영 반전 과거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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