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광주/전남]무등야구장 지고 기아 타이거즈 홈구장 뜬다

입력 | 2013-07-11 03:00:00


광주 북구 임동 무등야구장(1만2631석) 바로 옆에 짓고 있는 새 야구장의 이름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정해졌다. 기아자동차는 3, 4월 기아 타이거즈 야구팬 등 3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칭 응모를 받았다. 새 야구장은 2만2244석으로 12월 완공되고 현 무등야구장은 보조 야구장이 된다.

박영철기자 skyblue@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