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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땅인가 물인가… 쓰레기 밀려온 영산강 하구
입력
|
2013-07-10 03:00:00
집중호우가 내린 8일 전남 목포시 영산강 하굿둑에 1000여 t의 생활쓰레기와 나뭇가지가 밀려와 이 일대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다. 전남도 환경과에서 해상 크레인을 동원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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