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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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배우 이병헌에게 결혼 축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레드:더 레전드’ 공식사이트에 공개된 한 인터뷰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결혼 너무 축하해”라며 배우 이민정과 결혼을 앞둔 이병헌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브루스 윌리스는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호흡이 아주 잘 맞았다. 출연한 두 작품을 통해 그에 대해 강한 인상을 받았다”라며 이병헌에 호감을 표했다.
이에 이병헌은 “같은 영화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영광이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엄청난 배우들과 함께 일을 했다”라고 화답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이병헌 인맥 대박이다”, “브루스 윌리스에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캐서린 제타존슨과 함께 작업을? 부럽네”, “이병헌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더 레전드’는 은퇴 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요원들이 다시 뭉치는 내용의 영화로 이병헌과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캐서린 제타존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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