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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독두꺼비’
괴물 독두꺼비, ‘비주얼 참…때리고 싶네’
괴물 독두꺼비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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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독두꺼비는 다름아닌 악어도 잡아 먹을 정도로 유명한 크기의 수수 두꺼비.
괴물 독두꺼비는 1930년대 사탕수수의 해충을 없애기 위해 호주 정부가 도입했지만 호주의 민물 악어에게 잡아 먹힌 뒤 독을 퍼트려 악어의 개체 수를 줄어들게 만드는 부작용을 일으켰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괴물 독두꺼비에게는 자신보다 몇 배는 더 큰 뱀 또한 먹이에 불과하다. 먹이사슬에서 자신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뱀을 잡아 먹는 괴물 독두꺼비 때문에 호주의 생태계는 걷잡을 수 없이 파괴되고 있다는 지적이 도 있다.
‘괴물 독두꺼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괴물 독두꺼비…딱 봐도 징그럽다”, “괴물 독두꺼비…이젠 박멸할 때인가?”, “괴물 독두꺼비…얘들도 먹고 살자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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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