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뉴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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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사고원인’
아시아나 여객기의 사고원인 분석을 위해 블랙박수가 회수됐다.
지난 7일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활주로 주변에서 ‘비행기록장치’(블랙박스)를 회수해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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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NTSB는 ‘음성기록장치’(조종실 내 대화 녹음 장치)도 분석에 들어갔으며 추후 사고기 조종사들과의 조사면담을 통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사고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이상 인명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얼른 원인이 밝혀지기를”, “그래도 이만하니 참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일 중국 상하이에서 미국으로 향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방파제, 활주로 등과 충돌해 기체가 파손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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