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동아 DB
배우 김재원(32)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재원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제작발표회에서 결혼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굉장히 충격적이고 부도덕한…(질문이다)"라며 작품 제목을 활용한 재미있는 표현으로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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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은 28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김재원과 예비신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로 지난해 10월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원 결혼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원 결혼 소감, 부인은 정말 좋겠다", "김재원 결혼 소감, 축하한다", "김재원 결혼 소감, 와이프 될 사람은 어떤 사람이기에", "김재원 결혼, 난 왜 어렸을 때 저런 동네 친구가 없었을까", "김재원 결혼 소감, 책임감 있는 사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