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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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 신현준(45)이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14일 오전 ‘자기야’의 제작진에 따르면 신현준은 17일 녹화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해 앞서 진행을 맡고 있던 김원희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달 26일 ‘노총각’ 딱지를 뗀 신현준이 프로그램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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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의 포맷이었던 스타 부부간의 이야기에서 장서(丈壻) 갈등을 현실감 있게 담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