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윤남 여사 빈소 정재계 조문 행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7일 고(故) 김윤남 여사의 영정 앞에서 애통해 하고있다. 중앙일보 제공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어머니인 김 여사의 빈소에는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객의 발길이 사흘째 이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치권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 강창희 국회의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문재인 민주당 의원, 안철수 무소속 의원 등이 조문했다. 양승태 대법원장,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도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발인은 8일 오전 7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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