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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완벽 ‘11자 복근’ 공개…“40대 주부 맞아?”

입력 | 2013-06-07 14:51:00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가 완벽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 복근아, 너 만나기 정말 힘들다. 난 너랑 정말 친해지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리는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탄탄한 11자 복근을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1969년생으로 만 43세인 김혜리는 자녀를 둔 주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리의 11자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대에 11자 복근이라니...정말 부럽다", "난 20대인데...반성 해야겠다", "저렇게 관리하기가 힘들었을 텐데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리는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980년대 톱스타 고주란 역을 맡아 박상민과 신은경 사이에 끼어들어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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