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듀공은 전설 속 인어의 원조로 유명하다. 헤엄치는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인어 같고 5분에 한번 꼴로 수면위로 나와 호흡을 하는 습성 때문에 예부터 선원들은 듀공을 인어로 착각했다.
하지만, 듀공은 이번에 공개된 '인어 영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듀공은 대체로 길이 3m 무게 450㎏에 이르는 '육중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광고 로드중
한편, 하이파 만 키르얏 얌 지역은 지난 2009년에도 인어가 목격된 것으로 알려져 관광객들이 몰려든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