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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개소문’과 뮤지컬 등에 출연한 30대의 남자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A(37)씨를 16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1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이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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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