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160cm 괴물 대구, 낚시로 잡은 것중 역대 최고
‘160cm 괴물 대구’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지난달 노르웨이 연안에서 길이 160cm짜리 괴물 대구가 잡혔다고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대구를 잡은 주인공은 독일인 낚시꾼 미켈 아이즐리. 그는 “대구를 본 순간 두 다리가 덜덜 떨릴 정도로 전율했다”며 “물고기를 잡기 위해 1시간 30분 이상 사투를 벌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국제낚시협회는 160cm 괴물 대구를 ‘역대 낚시꾼이 잡은 가장 큰 대구’로 공인할 예정이다. 종전 기록은 1969년 미국 뉴햄프셔에서 잡힌 대구로 길이 152㎝, 무게는 44㎏였다.
160cm 괴물 대구
한편 ‘160cm 괴물 대구’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60cm 괴물 대구...대구탕 끓이면 몇그릇 나올까?”, “160cm 괴물 대구 낚시로 저게 가능해?”, “160cm 괴물 대구 고래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영상=160cm 괴물 대구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