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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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무수리녀’
‘화성인 무수리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남자친구를 왕처럼 모시는 일명 무수리녀 이슬기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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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야구장에서 남자친구 대신 무수리녀가 밖에 나가 치킨과 맥주를 사온 일, 남자친구가 예비군 훈련받은 산까지 마중 간 일, 10분마다 전화로 보고 하는 일 등이다.
하지만 MC들을 가장 황당하게 만든 수발은 변 수발이다. 남자친구의 변까지 수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화성인 무수리녀 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는 내내 답답했다”, “아~ 자기가 자기를 볶지 못해 안달이 난 스타일”,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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