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4세 골퍼 관텐랑 美 PGA투어 초청 봇물
중국의 소년골퍼 관텐랑이 미 PGA 투어로부터 계속된 러브콜을 받고 있다. 16일부터 미국 텍사스 주에서 열리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조직위는 1일 어린 나이에 주목할 성적을 내고 있는 관텐랑을 대회에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텐란은 14세 나이로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우승했고,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해 역대 최연소 컷 통과에 성공했다. 지난 주 열린 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에도 초청 선수로 나서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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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