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취리히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MCM은 영국 미국 독일 중국 이탈리아 러시아 홍콩 두바이 등에 1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스위스에 이어 프랑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MCM 관계자는 “이번 취리히 매장 오픈은 성주그룹이 2005년에 인수한 독일 브랜드 MCM이 고향인 유럽에서 영역 넓히기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30일 영국 상원 공동의원회와 영국 주재 아시아하우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동아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초대돼 양국의 사업 확대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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