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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서비스센터 대폭 강화

입력 | 2013-04-24 03:00:00


팬택은 애프터서비스센터 이름을 ‘스카이 플러스존’에서 ‘팬택 서비스센터’(사진)로 바꾸고 서비스센터를 증설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팬택은 최근 경남 거제시 등 6개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새로 개장했으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초 개장을 목표로 전국의 모든 서비스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국의 휴대전화 매장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고객감동 알리기’ 홍보활동을 통해 팬택 임직원들이 전국 1만여 개의 매장을 방문해 휴대전화 판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지영 기자 jjy2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