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대축제는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2만2000여 명의 임직원과 직원 가족이 직접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 회장은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상생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따뜻한 금융’을 통해 사회공동체와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신한금융그룹은 2010년 4월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금융그룹 봉사단’을 창단해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에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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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에는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 대회’행사에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