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첫 번째 유닛그룹 티아라엔포(T-ara N4)의 타이틀곡 '전원일기'가 공개되자 팬들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설마 했는데 진짜 드라마 '전원일기'를 모티브로 곡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티아라엔포 소속사 측은 15일 '전원일기' 음원이 담긴 47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곡은 동명의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를 모티브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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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여운이 강해서일까. 네티즌은 이번 티아라의 신곡에 당황하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최불암·김혜자 등이 뮤직비디오에 나오려나", "티아라 멤버 중 '일용엄마(김수미 분)'는 누구냐", "후속곡은 '귀농일기'로 가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엔포의 멤버는 은정, 효민, 지연, 아름 등 4명이다.
<동아닷컴>